손예진, 현빈과의 사랑 가득한 2주년 기념일 고백(중소기업급 부부 자산, 아들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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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번째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2024년 3월 31일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당시 찍었던 웨딩 화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게시된 사진에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과 하얀 턱시도를 착용한 현빈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선남선녀의 정석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예진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꽃들 사이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손예진, 아들과 함께한 육아 근황 공개

 

배우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2024년 3월 8일에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튤립과 애벌레, 무지개, 고양이 그리고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습니다.

게시된 사진에는 손가락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고운 손이 담겼는데, 검지에는 무지개와 스마일, 중지에는 빨간 튤립, 약지에는 초록색 애벌레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손예진이 자신의 계정에 직접 올린 사진이며, 아들의 손으로 추측됩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알콩이(태명)로 추정되는 포동포동한 귀여운 아이의 손과 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그림과 함께 손예진의 따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곰, 고양이 등의 모티브는 동화책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손예진과 현빈, 오랜 연인에서 부모로

 

네티즌들은 손예진의 아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손예진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의 열애 사실을 2021년 1월 1일에 인정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공식적인 2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2022년 3월 31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22년 6월에는 임신 사실을 알린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022년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들의 첫 돌을 맞이해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수백억대 부동산 재산 공개

 

현빈과 손예진의 재산에 대한 보도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23년 11월 6일, 인도 남성 잡지 'GQ India'에 따르면 현빈의 순자산은 약 2100만 달러(한화 약 272억 5800만 원), 손예진의 순자산은 약 4100만 달러(한화 약 532억 1800만 원)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배우는 도합 약 804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매체는 현빈의 순자산은 비즈니스 신문 '이코노미 타임즈'의 정보를, 손예진의 순자산은 유명인 금융 활동 추정 사이트 '셀러브리티넷워스'에서 나온 수치를 인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두 배우는 한국 드라마에서 상당한 수입을 얻고 있는데, 현빈은 에피소드 당 11만 3천달러(한화 약 1억 4600만 원), 손예진은 10만 8천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를 받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손예진과 현빈 모두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 대 건물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손예진 현빈 커플이 결혼한다면 그 자산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각각 구리와 삼성동에 위치한 40억원 대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으며 청담, 신사, 합정 등 핵심 상권의 100억원 대 건물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손예진은 과감한 건물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언급되었는데, 실제로 손예진은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꼬마빌딩을 93억 5000만원에 매입한 후 2018년 135억원에 매도하여 41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또한, 손예진은 2008년에 30억원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빌라를 구입하고, 2023년 4월에는 이를 48억원에 팔아 18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2020년 7월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원에 거두어들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손예진의 부동산 투자와 수익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 부부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릴 만큼 손예진의 부동산 투자와 재산 수준은 남편 현빈의 것과도 비교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빈 또한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로, 2009년에는 27억원에 매입해 11년 동안 거주했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2021년에 40억원에 매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구매한 현빈은, 이후 27억원을 투자해 상업용 건물로 용도를 변경하고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한 적도 있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서울시 건축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은 현재 1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2020년에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40억원 대 펜트하우스를 구입하고 이사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현빈이 126평 최고급 신축빌라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절세 차원으로 집을 매각한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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