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보는 눈은 없어.. 결국 눈물' 황정음, 방송 중 이영돈 언급에 충격 파동
- 연예
- 2024. 4. 1.
지난 3월 30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황정음이 호스트로 나서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황정음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신동엽은 황정음의 출연 시기를 "묘한"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황정음의 출연이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기 때문입니다. 황정음은 이에 대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언급하며, 이혼에 대해 과감하게 언급했습니다.
특히 오프닝에서 "이혼 준비 됐습니다"라고 당차게 외치며 출연을 시작한 것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코너에서 열정적으로 활약하며 이날 방송을 장식했습니다.
그룹 슈가로 데뷔했던 황정음은 특히 라디오 방송 코너에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황정음, 'SNL코리아' 출연 소감
황정음의 출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짱구닮은 우리 오빠'라는 닉네임을 가진 청취자가 호텔에서의 성대한 결혼을 묻자, 황정음은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성대하게 한다면 이혼 발표도 성대하게 할 수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수지에게 "돈 엄청 많은 남자한테 시집 갈거 같다"는 발언에도 황정음은 단호히 '땡'을 치며 돈이 자신보다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자신이 더 많이 벌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골프왕'이라는 닉네임이 소개되자 황정음은 재치있게 '땡'을 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모든 코너를 마치고 크루들과 함께 등장했는데, 신동엽은 황정음의 출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녀의 고민과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감동적인 눈물을 보이며 오늘의 자리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응원과 동료들의 지지에 힘을 얻어 용기를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황정음 나이 악플 반응
황정음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2월 21일에는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의 바쁜 일상을 회고하며 이제는 편안하게 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황정음의 이 글에는 그의 지인들도 댓글을 남겼는데, 특히 한 지인이 남편의 생김새를 언급하자 황정음은 그의 만난 사람 수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또한, 다른 지인이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기자 황정음은 의미심장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추측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정음은 22일에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황정음의 SNS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댓글에는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이에 황정음이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의 악플로 인해 황정음은 분노에 가득 찼습니다. 그녀는 악플러에게 "돈을 벌던지 책을 읽어라"며 신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돈을 훨씬 더 많이 번다고 주장하며 악플러의 주장을 비웃는 듯한 말을 남겼습니다.
황정음은 이러한 악플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0세이며, 연예계에는 17세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나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후 '지붕 뚫고 하이킥'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전 연인 SG워너비 김용준 결별
황정음은 데뷔 후 약 10년 동안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자이언트', '비밀', '돈의 화신' 등의 작품을 흥행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각종 시상식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단 두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 결혼 소식은 이전에 10년간 연애를 이어온 가수 SG워너비 김용준과의 헤어짐 후 초고속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을 연결해준 사람은 배우 한설아였습니다. 한설아는 황정음과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남편인 골퍼 박창준과 이영돈 역시 서로 친분이 있었습니다.
이영돈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철강 회사 '거암 코아'는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입니다.
이영돈 골프 재산 나이 회사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골프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1984년생인 황정음과는 2살 차이로 전국 대한연맹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골프 실력을 보였습니다.
이영돈은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 지도를 받은 경력이 있으며, 키가 크고 훈훈한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 황정음과 결혼한 후, 2017년에는 첫 아들을 낳는 등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9월,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에는 황정음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 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속사는 원만한 이혼 협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2020년 6월에는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이영돈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커졌습니다.
이렇게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 생활이 파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재결합 둘째 출산과 다시 이혼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후 재결합도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이혼 소식을 알린 후 10개월만인 2021년 7월에는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때 소속사는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황정음과 이영돈은 신혼 여행지였던 하와이를 다시 찾았고, 이로부터 3개월이 지난 2021년 10월에는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3월에는 황정음이 둘째를 출산했는데, 이는 재결합 소식을 알린 후 8개월 후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둘째아이를 출산한 상태에서도 황정음과 이영돈의 관계가 끝나버린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