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인성 논란과 정몽규 무능(이강인 인스타그램 사과문 게재)

반응형
반응형

 

축구선수 이강인이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손흥민과의 불화, 몸싸움, 언팔 등의 의혹이 계속되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번 인성 논란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국 언론인 '더선'의 보도를 시작으로, 이강인과 손흥민의 충돌로 알려진 '핑퐁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

 

이 사건에 따르면, 2023 아시안컵에서 대표팀 손흥민과 충돌하며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손흥민이 어린 선수들의 탁구를 제지하려다가 충돌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다른 젊은 선수들은 지난 5일에 평소보다 일찍 저녁식사를 마친 후 식당 옆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탁구를 쳤습니다.

 

 그러던 중 손흥민이 도착하여 탁구를 치는 것을 보고 "그만하라"고 제지했다고 합니다.

경기 전날 대표팀이 갖는 만찬은 화합의 의미도 담고 있어서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자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은 손흥민의 말을 무시하고 결국 손흥민에게 다가가며 멱살을 잡았습니다. 손흥민이 이에 반격하여 이강인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 이로써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선수들 간의 불화

 

이후에는 고참급 선수들이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그대로 기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이강인과 손흥민은 나이 차이가 크며 손흥민은 팀의 주장이기도 한 만큼 이번 사건은 더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축구 팬들의 분노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았으며, 오히려 성의 없는 사과문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팬들은 사과문이 억지로 시킨 듯한 내용이라며 더 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사과문에는 당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가 없었습니다. 대표팀이나 손흥민에 대한 사과가 빠졌으며, 주먹질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팬들은 왜 이런 소란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해명이나 설명이 없어 실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파벌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젊은 선수들 그룹에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오현규, 김지수 등이 속하며, 고참급 선수들 그룹에는 손흥민, 김진수, 김영권, 이재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996년생 선수들인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 등이 마지막 그룹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강인 사과문

 

이강인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 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재 몸값 손흥민 몸값 이강인 몸값

 

손흥민과 김민재는 과거에도 인스타그램 언팔과 불화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이강인과 손흥민의 언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이들 선수들의 몸값을 비교하거나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약 856억 원(6000만 유로)으로 아시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약 720억 원(5000만 유로), 이강인은 약 320억 원(2200만 유로)의 몸값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불화와 몸싸움 사건에 대해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은 정몽규의 무능과 사퇴를 덮기 위해 해당 사건을 조장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강인도 잘못했지만 일단 정몽규부터 나가라", "축협은 선수를 안 지키고 문제를 키우기만 하네", "자기들 얼굴에 똥칠하는 줄도 모르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